사육 부문
압도적 규모의 직영 종계장, 글로벌 수준의 설비를 갖춘 부화장, 안정적인 사육을 위한 최첨단 방역 시스템 그리고 최신 사육 시스템까지, 체리부로는 동종업계 최상급 사육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원종계
우수한 원종계 종계로부터 최고 품질의 닭고기 제품이 생산됩니다. 체리부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원종계로 인정받고 있는 ‘아바 에이커 플러스’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충남 보령 혜인에 50,000수의 원종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종계
건강한 닭은 건강한 종란에서 태어납니다. 체리부로는 최신 급수, 환기 자동조절 시스템, 난방 시스템과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갖춘 종계장에서 건강한 종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 둔포, 천북 등의 종계장 (종계장 80% 이상 직영 체계)에서 300,000수의 종계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부화
최고 품질의 닭고기는 튼튼한 병아리의 탄생과 함께 시작됩니다. 체리부로는 이노보젝터 등의 첨단 설비 운영, 오염 차단을 위한 방역체제를 통해 건강한 병아리들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음성, 천안 등 부화장을 통해 주간 3,000,000 수 이상의 병아리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료
체리부로는 원종계, 종계, 육계 전문 단일사료 생산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HACCP인증을 받은 익산과 옥천의 2개 사료공장에서 연간 30만 톤 이상의 고품질 친환경 육계사료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몽골 유일의 육계계열화기업 Ajigana사와 MOU를 체결하고 육계 사료의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육
사육 과정은 닭고기의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양한 사육경험, 숙련, 열정과 애정을 쏟는 협력농가를 엄선하여 체리부로가 자체 생산한 건강한 병아리와 품질 좋은 사료를 공급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체리부로는 250여 협력농가를 통해 10,000,000수의 사육규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생산 부문
체리부로는 충북 진천, 충남 당진, 전남 장성 등의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도계장에서 품질등급 자동분류 시스템(QGS), 에어칠링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통해 연간 1억 수 이상의 고품질 신선육과 가공육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도계 공정 중 생산되는 모든 부산물은 전량 랜더링 플렌트에서 단미사료로 재가공되며 하루 110톤의 부산물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생산공정에서 사용되는 물은 전량 폐수처리 시설에서 활성 오니를 사용한 생화학적 분해 과정을 통하여 깨끗이 정화된 후 외부로 배출됩니다. 일일 2,000T톤의 폐수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생산과정에서 환경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유통 부문
생산 직후부터 판매장까지 제품의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 위치기반 콜드체인 시스템(GOld Chain System)을 통해 전국 곳곳의 유통망까지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합니다.
R&D 부문
체리부로는 다양한 업무 분야의 연구진들을 갖춘 중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에서는 원종계에서 육계까지 과학적 최신 진료 시스템으로 가금류 질병 예방 등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HACCP인증, 친환경인증, 동물복지까지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공중위생차원에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갖춘 닭고기 생산기반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 지정 병성감정 기관(2017년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정)으로서 외부 농가에 대한 양계 질병검사와 컨설팅은 물론 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야외 임상시험까지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